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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마지막 한 명까지"...한국전 참전용사에 보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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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와 형제의 나라로 통하는 튀르키예에는 목숨을 바쳐 한국전에 참전한 소중한 인연들이 많습니다.

튀르키예의 한 한인 단체가 뜻깊은 활동으로 그 소중한 인연의 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참전용사의 집을 수소문해 깔끔하게 수리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건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의 안락한 여생을 위해 동포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임병인 리포터가 따뜻한 소식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