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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부담 이겨야 역사 거머쥔다"…대한항공, 5연속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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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연패를 위해 일본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남자 프로리그에서 모든 종목을 통틀어, 5년 연속 통합 우승은 한번도 없었는데요 그 부담을 이겨내겠단 다짐입니다.

구민성 기자가 전지훈련을 따라갔습니다.

[리포트]
짝 지어 패싱게임을 하고, 강력한 스파이크로 몸을 풉니다.

연습 경기가 시작되자 표정은 한층 더 진지해집니다.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일군 대한항공이 사상 첫 5연패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