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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내 손 안의 서울·석굴암...브랜드가 된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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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굴암을 그대로 재현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조명이 요즘 SNS에서 큰 화제라고 하는데요.

아이돌 중심 팬 문화로 여겨졌던 이른바 '굿즈'의 인기가 요즘엔 공공기관 기념품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더 크게는, 한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굿즈의 세계로 가보시죠.

[기자]
분홍 노랑 하늘색 등 다양한 색깔을 입혀두니 개성 넘치게 변한 이순신 장군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