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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조국, 전주지검 참고인 출석...문 전 사위 채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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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문 정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31일) 오전 9시 40분 참고인 신분으로 전주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목표로 3년째 표적 수사, 먼지털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각종 비리 혐의가 터져 나오고 국민의 공분이 일어나니 이를 덮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