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에서 테러 대응을 명분으로 내건 군사작전을 사흘째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30일 성명을 내고 "현재까지 총격과 공습으로 테러리스트 20명을 제거했다"며 테러 활동에 연루된 1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휘관 와셈 하젬과 일당 2명이 탑승한 차량이 이스라엘군 항공기의 폭격에 맞으며 이들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젬 일당의 차량과 소지품에서 탄창과 폭발물, 테러 자금으로 보이는 현금 등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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