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자택 압수수색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딸 다혜 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어제(30일) 문 전 대통령 자녀에 대한 태국 이주 부정지원 사건과 관련해 다혜 씨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자인 이상직 전 의원이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대가로 서 씨를 태국 방콕 타이이스타젯 전무 이사로 영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딸 다혜 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어제(30일) 문 전 대통령 자녀에 대한 태국 이주 부정지원 사건과 관련해 다혜 씨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자인 이상직 전 의원이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대가로 서 씨를 태국 방콕 타이이스타젯 전무 이사로 영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