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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죽는 순간까지 래퍼로"…결성 1년 칠곡 할매 래퍼들,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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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순간까지 래퍼로"…결성 1년 칠곡 할매 래퍼들, 도전은 계속된다

[앵커]

평균 연령 85세, 국내 최고령 래퍼 그룹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경북 칠곡의 '수니와칠공주'가 결성 1주년을 맞았습니다.

뒤늦게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계속된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정지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풍선을 부는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