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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해리스·트럼프 서로 '거짓공약' 비난전...족집게도 예측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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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두 달 가량 남은 가운데 이른바 대선 족집게들의 예측도 엇갈릴 정도로 박빙 승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는 서로 상대방이 득표를 위한 거짓 공약을 하고 있다고 비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의 임신 6주 후 낙태 금지는 과도하다는 입장을 낸 데 이어, 체외인공수정 비용을 정부가 전액 부담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