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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영끌' 분위기 재연?…서울 주택 거래량 1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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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 값이 23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오르기 전에 사자'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지난달 거래량이 급증했는데요.

3년 전 폭등기 이후 최대인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지난 1월 7건에 불과했던 매매 거래가 지난 한 달간만 22건에 달합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 : 근래에 한 두 달, 많았었죠. 이때다 싶어서 사는 분들도 있고 못 팔고 있다가 팔리니까 오시는 분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