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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의정갈등에 'N차 윤-한 갈등'...한동훈 대응,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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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증원' 문제를 고리로 한 대통령실과의 갈등 국면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사실상 정면돌파를 택했단 관측이 제기됩니다.

앞선 당정갈등 상황에서 확전을 자제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인데, '민심'의 향배가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박 2일로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정부 관계자가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은 과학이라며, 2026년 의대 증원을 유예하잔 한동훈 대표 중재안에 사실상 견제구를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