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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강한 태풍은 가을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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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을철 강력한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들은 대부분 가을에 상륙했습니다.

1959년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사라'는 추석날 상륙해 800여 명의 인명 피해를 남긴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 루사(2002년)는 8월 말 한반도를 강타하고 강릉에 하루 8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