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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야간 갯벌 사고...열화상 드론으로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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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에서는 야간에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인기입니다.

하지만 어두운 탓에 사고도 잦은 게 문제였는데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했더니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강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3㎞가 넘는 드넓은 백사장에다 서울에서 가까워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