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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하루하루가 한계 시험"...해군 첫 여군 SSU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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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깊은 바닷속 혹독한 환경을 견디며 인명과 선박 구조활동에 나서는 군인들이 있습니다.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가 그들인데요. 위험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만큼 훈련도 혹독하기로 소문났는데, 처음으로 여군 SSU 대원이 배출됐다고 합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맨몸 수영으로는 5.5km, 핀·마스크 수영으로는 7.4km의 바다를 건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