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여야 대표회담서 '채 해병 특검법' 논의…'의료대란'은 빠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일요일 여야 대표회담을 앞두고 두 당이 의제를 합의했습니다. 채 해병 특검법과 금투세도 의제에 포함됐는데, 의료대란 문제는 일단 공식 의제에서는 빠졌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대표 회담을 이틀 앞두고 열린 막판 실무협의에서 양 당 대표 비서실장이 의제와 형식 조율을 마쳤습니다.

회담은 일요일 오후 2시,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데 모두발언 7분만 공개하고 본 회담은 약 9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