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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권성동 "대통령 권력이 더 강해" vs 한동훈 "(尹에) 난 감정 없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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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당정 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3년 동안 참석했던 국민의 힘 연찬회에 불참하면서 윤·한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한동훈 대표는 관련 질문에 윤 대통령에 대해 감정은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권성동 의원은 대통령의 권력이 더 강하고, 의원들부터 설득해야 지도부 발언에 힘이 생긴다면서 , 그냥 말을 툭툭 던지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