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수방사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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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다음달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공공분양 아파트 본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오는 9월 수방사 부지에서 본청약을 실시한다.
공공분양 물량 263가구 중 39가구가 내달 본청약에서 일반 물량으로 나온다. 앞서 지난해 실시한 사전청약에서 최종 적격 당첨자 수는 224명이었다.
수방사 부지는 한강 조망을 할 수 있고 주변 시세보다 약 5억원이 낮아 로또 청약으로 불린다. 사전청약 당시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단일 크기에 8억7225만원이었다.
사전 청약 당시 7만2000여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283대 1을 기록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수방사 부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는 최고 35층, 5개 동,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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