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공정위, 이달 초 티머니 현장 조사…불공정 거래 여부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 티머니가 불공정 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달 초, 서울 중구 티머니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정산 업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티머니가 수집한 승객들의 통합환승할인 정보를 한국철도공사 등에 제공하지 않은 점이 법 위반인지 여부를 살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불공정 거래 등 내용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공정위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