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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딥페이크 제작' 10대 잇따라 검거…'보복방'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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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인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퍼뜨리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특히 학교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피해를 본 교사와 학생이 500명이 넘는다는 조사도 나왔는데, 온라인에서는 가해자들을 직접 찾아내 신상을 공개하자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관악경찰서는 딥페이크 합성물을 만들고 퍼뜨린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