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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해리스 선전 속 경합주 '접전'…비욘세 "트럼프 내 노래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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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공화당 트럼프 후보에겐 악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무단으로 썼다가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보도에 이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전용기 에어포스투에서 내립니다. 흑인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유세 버스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해리스는 현지시간 28일 7대 경합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 남부 지역에서 이틀 일정으로 버스 유세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