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식품·외식업체 가격 인상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식품, 외식업체에서 가격 인상이 이어져 먹거리 물가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내일(30일)부터 대형마트 판매 제품 가격을 최대 15% 올리기로 했고,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가격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외식업계에서는 롯데리아 버거류 가격이 평균 2% 올랐고 스타벅스 일부 음료 가격 또한 올랐습니다.
이에 더해 KFC나 파파이스 등은 배달 메뉴를 매장보다 더 비싸게 받는 이중 가격제를 도입해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외식비 #추석 #물가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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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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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에서는 롯데리아 버거류 가격이 평균 2% 올랐고 스타벅스 일부 음료 가격 또한 올랐습니다.
이에 더해 KFC나 파파이스 등은 배달 메뉴를 매장보다 더 비싸게 받는 이중 가격제를 도입해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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