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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날씨] 태풍 산산 매우 강하게 발달‥오늘 밤도 대부분 열대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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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대부분 지방이 열대야에서 벗어났습니다.

이것은 사흘 전과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과 최저 습도를 비교한 건데요.

사흘 전에는 최저 기온이 25.6도 최저 습도가 61%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최저 기온이 23도까지 떨어지고 습도는 50%를 밑돌아 한결 쾌적했습니다.

이유는 고온다습한 남서풍 대신에 상대적으로 더 차고 건조한 북동풍이 유입됐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