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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쪼그라든 내수 회복될까…'추석 민생대책' 기대 반 우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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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원 투입…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 지원

하반기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40%→80%

비수도권 대상 숙박 쿠폰도 50만장 풀기로

[앵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정부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풀고, 가격 할인에 7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안정될 거라던 체감물가가 여전히 높은 탓인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대규모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수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을 풀고, 700억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을 최대 60% 할인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