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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1조 원대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법정서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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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법정 안에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방청인에게 피습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피고인은 가상자산을 맡아주는 예치서비스업체의 대표였는데, 해당 업체에 거액의 가상자산을 맡겼다가 돌려받지 못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원금 보장, 무위험 고수익을 내세워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모은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 모 씨는 지난 2월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