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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성수품 17만 톤 공급‥관광·소비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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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들썩이자, 정부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관광 촉진을 위해 각종 할인도 지원합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17만 톤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의 16만 톤보다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데, 공급을 통해 물가를 잡겠다는 겁니다.

[최상목/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추석 성수품 가격을 고물가 이전인 21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