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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다리 찢기'만 반복‥태권도장 사망사건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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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 살 아이를 매트에 거꾸로 넣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 관장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아이가 운동하기 싫다고 하자 관장이 여러 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행위를 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재판에 참석한 유족들은 오열했습니다.

송정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살 아이를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에 대한 첫 재판에서 공소장에 적시된 관장 최 모 씨의 학대 행동이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