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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구하라법' 여야 합의..."내일 본회의 법안 40여 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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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게 상속권을 주지 않는 이른바 '구하라법'이 여야 합의로 내일(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입니다.

이 같은 민생 법안에 여야는 한목소리로 신속한 처리를 약속하고 있는데, 다소 온도 차도 감지됩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구하라법'은 가수 구하라 씨가 2019년 사망한 뒤 양육에 기여하지 않은 친모의 상속권 주장으로 논란이 일면서 추진된 법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