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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한동훈, '300만 유튜버'와 현장간담회…"금투세 시행 국내시장 포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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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증권거래소를 첫 현장간담회 장소로 잡았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 유명 유튜버까지 가세했습니다. 야당 호응이 중요한데, 민주당 내 의견은 엇갈립니다.

이태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거래소를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시세전광판을 둘러봅니다.

이어 진행된 금투세 폐지 간담회에선 청년을 강조했습니다.

저평가 돼있는 국내 주식시장의 가치를 높여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는 게 청년을 보호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