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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강력 태풍 오는데 '쌀 떨어진' 일본‥정부 비축미 방출 놓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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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은 요새 쌀이 없어서 논란입니다.

대지진 공포로 쌀 사재기가 극성을 부린 데다, 역대 최대로 관광객이 몰려와 밥을 먹었기 때문이라는 분석까지 나왔는데요.

곧 대형 태풍 '산산'이 일본을 덮칠 예정이라 일본 국민들 불안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현영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사카의 한 마트, 쌀 판매 코너가 텅 비었습니다.

오사카 지방정부는 80% 이상의 소매점에서 쌀이 품절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