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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삼성 보고서 "고연차 엔지니어로 간과"‥작업자 과실로 피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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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5월,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능 피폭 사고 직후, 삼성 내부에서 작성한 초기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이 보고서 내용 중에는 사고가 피해자 잘못으로 벌어졌다는 듯한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당사자는 터무니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일하던 이용규 씨가 손에 방사능이 피폭된 직후, 작성된 삼성 내부의 초기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