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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국방예산 첫 60조 넘었다...병장 월급 1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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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짠 내년도 국방예산이 처음으로 6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내년 예산에서는 초급간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비용이 큰 폭으로 올랐고, 병장들의 봉급도 한 달 1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은 61조 6천억 원.

올해보다 3.6% 증가한 금액인데, 처음으로 6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항목별 예산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