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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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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핫&뉴]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별무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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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지역 ‘별무덤’을 27일 추가했다.

‘별무덤’은 칼페온 서부 직할령에 속하며 전투력 6만6000 이상이 권장되는 사냥터다. 같은 직할령 사냥터로 검은별 추락지대도 추가됐다.

‘별무덤’에서는 잿빛 폭풍에 의해 부패하고 타락한 사도와 전령들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의뢰 수주 및 신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몬스터 제압 시 ‘죽은신의 잔재’를 획득할 수 있다. 죽은신의 잔재로 신규 무기인 검은별 무기 제작 재료 중 하나인 검은별의 손톱을 만들 수 있다.

검은별 무기는 기존 최상위 아이템 ‘새벽의 장비’와 공격력과 방어력이 동일하지만 별도의 능력치를 갖는다.

검은별 주무기는 모든 계열 피해량 +5% 및 모든 계열 피해량 최대치 +5%, 검은별 보조무기는 최대 생명력 +2000의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신규 던전 ‘죽은신의 영역’이 매주 금요일 1시간 열린다.

파티를 생성해 최대 5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으로 죽은신의 잔재를 얻을 수 있다.

‘별무덤’과 검은별 무기는 지난 7월에 진행된 2024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된 콘텐츠다.

◆ ‘삼국블레이드’, ‘왕이 초월’ 업데이트 진행

매경게임진

‘삼국블레이드’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왕이 초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왕이는 삼국지 정사에 실존했던 여장부로 마초의 부인 양씨를 속여 그를 물리친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삼국지 팬들에게는 당대의 재녀이자 가족과 국가에 충실했던 인물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번 초월 업데이트로 기존 스킬의 효과가 일부 변경되고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초월 스킬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장수 보옥 뽑기 마일리지 혜택 확장, 금광 쟁탈전 신규 국가 버프 추가, 경이 장수 ‘이전’ 리메이크가 적용됐다.

◆ ‘라그나로크X’ 직업 ‘태권’·서버 ‘북두의 태권’ 업데이트

매경게임진

‘라그나로크X’


그라비티는 3D MMORPG ‘라그나로크 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에 신규 직업 ‘태권’과 신규 서버 ‘북두의 태권’을 27일 업데이트했다.

신규 직업 ‘태권’은 전신을 극한으로 단련한 전투 베테랑으로 빠르고 화려한 기술로 적의 방어를 뚫고 전투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태권도에 뿌리를 둔 강력한 발차기와 견고한 방어로 눈앞의 적들을 압도하는 격투 기술을 자랑한다. 태권, 권성, 성제, 천제 등 전직 단계에 따라 여러 종류의 다채로운 태권도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신규 서버 ‘북두의 태권’은 신규 서버 오픈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한 ‘이 서버 만들어 줘’ 이벤트에서 유저들의 아이디어 속에 탄생한 서버 이름이다.

‘라그나로크X’에서는 ‘태권’ 출시를 기념해 9월 10일 5시까지 전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권으로 전직한 유저를 대상으로 로그인 시 매일 다양한 전직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도전 퀘스트 미션을 완료하면 전직 보너스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직업에 상관없이 쉐도우 웨폰 각성 미션을 수행하지 않고도 쉐도우 웨폰을 각성할 수 있다.

신규 서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두의 태권’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우편으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9월 3일까지는 거래소에서 수정 아이템 거래에 참여하면 성공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정을 증정하며 매일 거래 퀘스트를 완료하면 장비 육성 재료, 한정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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