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장수인자' HDL 심포지엄 열려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에이치디엘)의 최신 연구성과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엄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오늘 열렸습니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HDL의 중요성, 뇌 건강과 장수 인자 HDL 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케리엔 라이 호주 UNSW 시드니 의생명과학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석학들이 참석해 HDL의 질병 예방과 응용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YTN사이언스가 주최하고 레이델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처음 열렸으며,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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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HDL의 중요성, 뇌 건강과 장수 인자 HDL 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케리엔 라이 호주 UNSW 시드니 의생명과학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석학들이 참석해 HDL의 질병 예방과 응용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