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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자막뉴스] "53개국 3천5백명 모였다"...'공학올림픽' ICTAM, 100년 만에 첫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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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론·응용역학 학술회의(ICTAM)' 개최

100주년 맞은 '공학 올림픽'…53개국 3,500명 참여

국내 개최는 처음…"연구·산업기술 경쟁력 갖춰"

외국인 수천 명이 회의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세계 53개 나라에서 공학, 역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와 연구자 3천5백여 명이 모인 겁니다.

4년에 한 번 열려 '공학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역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2천5백 편에 이르는 학술 연구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1924년 시작된 이론·응용역학 학술회의는 올해 꼬박 100년째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