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미 정부, 현대 조지아 전기차 공장 환경 허가 재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정부, 현대 조지아 전기차 공장 환경 허가 재검토"

미국 연방 정부 당국이 76억 달러, 우리 돈 약 10조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간 26일 보도했습니다.

미 육군 공병단은 지난 23일, 2022년 해당 공장이 허가를 신청하면서 조지아주와 지역 경제개발 기구들은 현대차가 지하수를 하루 2,500만 리터를 끌어 다 쓰길 원한다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