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현장영상+] 정부 "어려움 알지만 파업 등 극단적 행동엔 동의 못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간호사들이 주축이 된 보건의료 노조가 모레(29일) 총파업을 예고했죠. 정부가 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보건의료 노조 파업에 대한 대응계획과 함께, 비상 진료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지금부터 보건의료노조 파업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보건의료노조는 28일까지 노사간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8.29일부터 총 파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공의 공백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의료현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보건의료노조가 총 파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