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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자막뉴스] 우크라 "美, 도와달라"...러시아, 개전 뒤 최대 규모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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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말 그대로 가루가 돼버렸습니다.

돌 더미 속을 뒤져보지만 건질 만한 걸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호르 / 공습 피해 우크라이나 주민 : 다 부서진 거 보이잖아요. 완전히 파괴됐어요. 저쪽에 폭탄이 떨어졌고 여기는 집이랑 창고였는데 그나마 남은 게 이 정도죠.]

키이우 인근 발전소 옆 저수지에도 미사일이 떨어졌습니다.

공습을 받은 발전소는 곳곳이 부서지고 불길이 솟아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