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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참사 순간 '녹취' 보니‥"대피시키라"에 탄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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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에 대해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호텔업주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송정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천 호텔 화재 당시, 연기가 건물 내부에 급속도로 확산되기까지는 불과 2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불이 시작된 810호 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