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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예고편만 봐도 눈물"…푸바오 이야기, 영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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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중국으로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스크린을 통해선데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푸바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키웁니다.

주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쓰레기통에 매달린 푸바오가 그대로 뒤로 넘어집니다.

잠시 뒤 쓰레기통을 정리하던 사육사가 눈물을 터뜨립니다.

"이미 푸바오는 우리 가족이기 때문에 저는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