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월의 마지막 주가 됐습니다. 이번 주에는 밤공기가 조금씩 선선해질 거라고 합니다. 오늘(26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시죠.
1. 정원 늘어난 지방의대생들 "수능 다시 볼까봐요"
의대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능을 다시 보려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지방 의대생들의 비중이 높았는데요. 단독 취재한 관련 내용과 함께, 그 의미 풀어드리겠습니다.
2. 영동지역 가뭄 '극심'…제한 급수 '초읽기'
영동 지역 가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수지 곳곳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물 아껴 쓰기 운동까지 벌여보지만 제한 급수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3.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불티'…강북도 과열
서울 아파트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은 물론 강 건너 강북권까지 번지고 있는데, 그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4. "5층~10층은 완강기 이용 탈출이 안전"
7명이 숨진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이후, 완강기 사용법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분들 많을 텐데, 사용법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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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원 늘어난 지방의대생들 "수능 다시 볼까봐요"
의대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능을 다시 보려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지방 의대생들의 비중이 높았는데요. 단독 취재한 관련 내용과 함께, 그 의미 풀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