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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한국인 180여 명 종교행사 참석차 이스라엘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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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180여 명이 종교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해 정부가 출국을 권고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현지 공관이 우리 국민의 이스라엘 입국을 파악했다면서 이스라엘 체류 재외국민 680여 명에게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고,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계속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