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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텔레그램 창업자 체포‥'범죄 악용' 방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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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익명성을 보장하는 기능으로 전세계에 수억 명의 이용자를 거느린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의 CEO가 프랑스에서 전격 체포됐습니다.

텔레그램이 각종 범죄의 도구로 악용되고 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인데요,

프랑스는 러시아 영사의 접근 요구도 거절했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만든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