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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하마스 "이스라엘, 군 철수 말 바꿔"…협상 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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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 군 철수 말 바꿔"…협상 또 결렬

[앵커]

지난 주말,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은 가운데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하루 새 70여명이 숨졌습니다.

이집트에서 열린 휴전 협상도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 보건부는 주말 하루 동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71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