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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사과문 다시 쓴 BTS 슈가…엇갈리는 팬심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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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다시 쓴 BTS 슈가…엇갈리는 팬심은 여전

[앵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 슈가가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처분과 비판,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는데, 슈가의 그룹 활동 계속 여부를 두고 팬들의 분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사건 축소' 논란을 의식한 듯, 두 번째 사과문을 한 자 한 자 직접 써 내려간 슈가는 "성급하게 올린 첫 번째 사과문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