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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흉물 방치' 근로자 아파트 개발…'K-청년 혁신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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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광명시에는 1980년대 만들어진 서울시 소유의 여성 근로자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변 구로 공단이 쇠퇴하고 이용자가 줄면서, 10년 넘게 빈집으로 방치돼 있었는데요. 광명시가 이곳을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 쉼터가 포함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구자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명시 철산역 인근의 아파트 단지. 초고층 빌딩 사이로 낡은 5층짜리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