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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살짝 닿았는데 인대 파열?…'나이롱환자'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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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벼운 사고를 당해도 입원부터 하거나, 진료비를 과도하게 청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험료가 오르게 만들어 다른 가입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인데요. 이걸 걸러내는 방법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인지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온 차량, 나와서 우회전을 하다가, 정차해있던 차량의 뒷부분과 부딪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