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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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레바논의 친이란 무정정파 헤즈볼라 지도자가 25일(현지시간) 연설을 가질 예정이며 여기서 이스라엘과의 최근 국면에 대해서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은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현지시간 오후 6시(한국시간 자정) 연설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공격 가능성에 전투기 100여대를 동원해 레바논 남부의 거점들을 타격했으며 헤즈볼라도 로켓 300여발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스랄라가 연설에서 무슨 발언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오늘의 군사작전이 끝났다”며 “레바논 남부에서 선제 공격을 가해 작전을 방해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모순된다"며 이스라엘군이 선제공격을 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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