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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한동훈 "구축 건물 화재 사각지대...추석 물가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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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계기로,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에서 빠져 있는 구축 건물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석 물가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는데요.

오늘 당정회의에서 나온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 신축되지 않은, 오래된 건물에는 그 의무가 부과되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화재가 우려되고, 그리고 이번에 부천 건물 같은 경우도 그 대상이 스프링클러 의무화 대상에서 빠져 있는 사각지대입니다. 이 구축 건물들에 대한 화재 대책에 대해서 정부와 당이 다시 한 번 깊이 논의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추석 전)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 대해서 정부 대통령실과 당이 함께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단히 저희가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야채, 과일, 축산물, 수산물 가격 상승의 경우에는 국민께서 피부로 느끼시는 정도가 대단히 심하고 거기에 대해서 반응도 많기에 저희가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