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표적이 됐던 헤즈볼라 미사일 발사대 모두 파괴"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으로 레바논 남부 키암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4.8.9.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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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헤즈볼라의 미사일 공격이 25일 오전 5시 이스라엘 텔아비브 방향으로 계획돼 있었는데, 이스라엘군이 이를 미리 파악해 15분 전인 4시 45분에 선제타격을 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서방의 정보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이스라엘의 표적이 됐던 미사일 발사대는 모두 파괴됐고,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보복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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