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집트 카이로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AFP 통신이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하마스 고위 관리는 "대표단이 이집트 정보 당국자들을 만나 가자지구 휴전 협상의 진전 상황을 들을 것"이지만 "협상에 참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카이로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한 것은 미국이 지난 22∼23일 진행된 휴전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AFP 통신은 짚었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포스트는 중재국인 이집트가 필라델피 통로와 관련한 새 제안을 하마스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카이로에서 진행된 예비 협상에서는 이집트와 가자지구 경계의 완충지대인 약 14㎞ 길이의 필라델피 회랑에 대한 타협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