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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벽걸이 에어컨서 불똥"…투숙객 등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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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최초 불이 난 객실의 벽걸이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제(22일) 저녁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호텔에서 난 불로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